이동 평균 및 모멘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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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낙폭]

이동 평균 및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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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기법분석

(1) 개념정의

A. 단기적인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행성 지표인 이동평균선의 결점을 보완한 것인데 당일의 주가 또는 지수를 이동평균치로 나눈1백분율을 말한다.

B. 이격도는 현재의 주가가 일정기간동의 이동평균과 비교하여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비교하는 기법으로 주가가 이동평균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매도시점으로, 낮으면 매수시점으로 본다.

C.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관계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크게 괴리되는 현상을 이격도가 높아진다고 하며,결 국 주가는 이격도가 높아지면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근접하고, 이격도가 1백%에 이르면 다시 멀어지거나 또는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C. 이격도의 이러한 원리는 주가의 단기예측에 이용된다. 즉 매일의 주가수준과 이동평균선간의 간격이 어느정도 상승 또는 하락의 수정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주가의 범위는 주가상승시 25일 이동평균선과의 이격도가 98∼1백6%이고, 주가하락시에는 92∼1백2%이다. 이 범위를 초과한다는 것은 단기적인 매입·매도점이 되는 것이다.

실전 투자 전략 (36) - 모멘텀 전략

n일 모멘텀 = 현재 주가 - n일 전 주가로 정의 되는데, 모멘텀 전략이란 n일 모멘텀 > 0, 매수, n일 모멘텀 < 매도하는 전략 입니다.

모멘텀 전략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익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시뮬레이션 결과 확인해보겠습니다.

유니버스와 모멘텀 주기, 시뮬레이션 방법은 이전 포스팅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전에 테스트했던 이평선 기반 전략들보다 성과는 더 우수 하지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모멘텀 전략이 항상 이평선 전략보다 우수하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에서만 그렇게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모멘텀 지표의 장점

이평선 전략과 비교하여 모멘텀 기반의 전략이 우월한 점이 하나가 있는데요, 그것은 본질적으로 모멘텀 지표는 시계열상 lag이 없다는 점 입니다.

이동 평균선은 이전 오랜 기간동안 주가가 낮게 유지되었다면, 오늘 주가가 급등했어도 이동평균선 계산 방식상 오늘 주가의 폭등이 이전의 낮았던 가격들에 의해 희석 이 됩니다.

이는 물론 휩소를 줄여주는 장점도 있으나, 시장의 상황에 빨리 대처하지 못하는 lag을 발생 시킵니다.

하지만, 모멘텀 지표는 단순히 n일 전 가격과 비교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n일 전과 오늘 사이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건과 무관하게 n일 전 가격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간의 가격들에 의한 lag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변화에 좀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구조적인 장점 이 있지요.

3. 모멘텀 지표, 왜 책에서는 안 가르쳐주나?

그렇다면 왜 주식 책이나 기술적 분석 절대 다수에서 모멘텀 보다는 이평선 개념이 절대적으로 더 많이 다뤄져 있을까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만, 단순히 이전 가격과 비교하는 모멘텀의 컨셉은 너무 단순무식해보이고, 뭔가 이동평균을 낸다는 개념이 더 고급스럽고 있어보여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평선 외의 다른 지표는 거의 다루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심오할 것도 없는 지극히 단순한 내용이지만 이평선 전략과 모멘텀 전략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사람도 의외로 많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후에 살펴볼 채널 돌파 전략도 마찬가지인데요,

'아 됐고, 전략의 조건식이 뭐야? 그래서 백테스트 결과가 뭐가 제일 좋아? 그래서 이거 쓰면 돈 벌수 있어? 제일 많이 버는 전략이 뭐야? '

같은 일차원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만 얻으려하면 절대 발전이 없고, 과최적화된 전략에 빠질 수 밖에 없겠죠?

전략의 성과,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과가 좋게 나오면 왜 좋게 나왔는지, 나쁘게 나왔다면 왜 나쁘게 나왔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백테스트와 전략 개발의 진정한 목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패한 전략이라도 이런 분석과정을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면, 다른 전략을 만들때 이런 문제를 구조적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거나 더 나은 전략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단순함의 위대함 - 깊이 따져보면 단순한게 단순한게 아니다.

모멘텀 지표와 모멘텀 전략은 무수히 많은 기술적 지표 및 이에 기반한 트레이딩 기법 중 단연코 ' 가장 단순무식한' 추세 추종 지표이자 전략 입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복잡하게 가공한 지표보다 대충 보면 성과가 꽤 잘나오고 robust 합니다.이동 평균 및 모멘텀

그 이유는 복잡한 기술적 지표나 전략에 무의식적으로 전제되어 있는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가정'이 없기 때문 인데요, 일반적인 가정이란 예를 들자면 이런 개념입니다.

'이런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이동 평균 및 모멘텀 이렇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 거야'

'가격의 움직임에는 일반적으로 이런 원칙이 있을거야. 그래서 이런 조건을 집어 넣으면 일반적으로 성과도 더 좋게 나올 거야'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성이 존재한다면 이런 사항들을 반영한 정교하고 복잡한 지표가 당연히 성능도 더 좋게 나오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전제 조건은 통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단순한 지표가 더 안정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최적화를 이동 평균 및 모멘텀 안하면 수익 곡선은 보기 안좋고 삐뚤삐뚤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5.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인가?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성이 없다면, 그러면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란 말이냐?"

주가의 움직임이 랜덤 워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와는 분명히 다른 속성을 지니고 있음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 되어 있습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속성'이 있어 랜덤워크와는 분명히 구별이 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

'어 그러면, 추세와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의 원리를 짬뽕해서 넣으면 극강의 전략이 나오겠네?'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네, 사실 꽤 이동 평균 및 모멘텀 괜찮은 전략이 나옵니다. 요건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 개를 다 짬뽕하면 항상 단순한 전략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아 뭐야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 일반적인 규칙성은 없는데 일반적인 속성은 있고, 이걸 다 합치면 꽤 괜찮은 게 나오는데 그렇다고 단순한 것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지는 않고? 대체 말이야 빵구야?'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빵구 입니다.

정리하자면, 말이 요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완전한 랜덤 워크는 아니다. 일반적인 속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나, 이 속성이 언제 나타날지,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는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약간 감이 잡히시나요? 이게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6. 급등주 단타 기법은 깊이가 없는 전략인가?

주가의 움직임에는 분명히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분명히 입증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속성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고려하지 않은 전략을 구사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폭락장에서 물타기 하는 거죠. 주가의 움직임이 완벽히 랜덤 워크라면, 이론적으로는 현금과 리밸런싱하면서 물타기를 하면 장기적으로 반드시 우상향하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강한 추세장에서는 시계열으로 자기 상관 계수가 뚜렷이 커지는 현상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정작 주가의 움직임이 덜한 변동성이 적은 구간에서는 매수를 안하다가 정작 상한가 치면서 불기둥을 뽑으면 상한가 꼭대기에서 사면 담날 폭락을 맞는 것도 변동성 군집의 원리로 설명이 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을 잘 이용하는 대표적인 부류들이 급등주 단타 치는 고수들입니다.

변동성 군집과 변동성 순환의 원리를 이용하면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커졌을 때보다 변동성이 줄었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식 책 좀 섭렵하신 분들은 상식적으로 다 아는 내용이 있죠? 거래량이 줄었을 때 매수해라,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 매도해라, 변동성이 줄었을 때 매수해라, 눌림목이 안전하다.

여기서 수많은 주식의 단타 매매의 원리들이 파생됩니다. 눌림목을 이용한 단기 변동성 돌파 매매, 플랫 베이스 패턴의 돌파 매매 등등.

'엥? 급등주 단타 치는 원리에 뭐 이런 심오한 내용이 있어? 걔네 들은 그냥 사파 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매매 원리를 잘 분석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깊이가 없어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앞서 언급한,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기본 원리에 상당히 충실한 전략을 구사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급등주 단타 매매의 원리도 엄연한 '기술적 퀀트'이자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분류 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고급진 용어'를 쓰면 뭔가 좀 깊이 있어보이고, 그냥 일반적인 주식 용어를 쓰면 '없어보인다' 고 생각한다면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허영에 찬 소개팅녀가 '저는 시나몬은 아주 좋아하는데, 계피는 싫어해요'라고 얘기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아 이 부분은 담번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7. 가격의 움직임은 불규칙적인 규칙성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중 모멘텀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루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내용이 방금 언급한 내용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완전한 랜덤 워크는 아니다. 일반적인 속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나, 이 속성이 언제 나타날지,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는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가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주가의 속성에 충실한 매매 전략을 개발하되, 이 속성의 발현은 랜덤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가 되겠습니다. 이런 불규칙성과 예측 불가능함에 대비하는 방법은 전략 자체가 아니라, 전략의 포트폴리오, 자금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같은 부차적인 장치 입니다.

이 원리를 모르면, 주가의 움직임은 완벽히 랜덤 워크라고 착각하거나 아니면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단일 전략 자체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극복하려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 과최적화의 늪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단일 전략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전략의 포트폴리오, 자금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같은 요소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게 되지요. 이것이 절대 다수의 투자자가 자신도 모르게 범하는 크나큰 오류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이 말의 의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주가의 움직임이 불규칙해보이는 이유는, 주가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는 일반적인 규칙성이 없어서가 결코 아니라,

분명히 존재하는 규칙적인 원리가 불규칙적으로, 그리고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기 때문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시뮬레이션 파이썬 코드입니다.

import pandas as pd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from talib.abstract import *

import pandas_datareader.data as web

matplotlib.rc('font', family='Malgun Gothic',size=8, weight = 'bold')

주식리스트 = ['SPY', 'EFA', 'IWD', 'IWF', 'IJH', 'IWM', 'EWJ']

채권리스트 = ['IEF', '이동 평균 및 모멘텀 TLT', 'LQD', 'IEF', 'TLT', 'LQD', 'IEF']

전체리스트 = 주식리스트 + 채권리스트 + 현금리스트

def 주가(stock, start):

주가 = web.DataReader(name=stock, data_source='yahoo', start=start)['Adj Close']

a[i+'ROC'] = ROC(데이터, timeperiod=주기, price=i).shift(0)

a[i+'수익'] = np.where(a[i+'ROC'].shift(1) > 0, a[i]/a[i].shift(1),1).cumprod()

Asset Horizon

이 전략은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 보다 높은 가격으로 종가가 형성될 경우 해당 종가로 이동 평균 및 모멘텀 진입한다 . 반면 이동평균선 보다 낮은 가격으로 종가가 형성되는 경우 해당 종가로 매도하기로 한다 . 실제로는 종가를 관찰한 후에 종가로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완벽히 이 전략을 실행할 수는 없다 . 하지만 RS 를 이용해 모멘텀을 탐지 , 나아가 초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백테스팅을 진행하였다 .

먼저 이동평균의 기간에 관계없이 모두 벤치마크인 코스피 지수를 아웃퍼폼한 결과가 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 더불어 , 이동평균 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퍼포먼스는 더 좋아진다 . 5 일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RS 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초과수익률을 보여준다 . 또한 RS 전략은 전반적으로 벤치마크 대비 상당히 낮은 표준편차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

물론 짧은 이동평균을 사용할 수록 턴 오버 횟수가 많아진다 . 하지만 KOSPI 의 경우 ETF 등을 활용해 투자가능한 만큼 투자 비용이 비교적 작을 것으로 판단하여 턴 오버에 대한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다.

일견 코스피를 크게 웃도는 전략처럼 보이지만 , 이 전략이 얼마나 ‘ 지속적 ’ 으로 초과수익을 달성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5 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RS 전략 , (RSMA (5D)) 의 초과수익을 살펴 보았다 . 일별 RSMA (5D) 의 KOPSI 대비한 초과수익은 다음과 같다 .

주목할만한 점은 1998 년 이후부터는 초과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음의 값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 또한 누적 초과수익률이 크게 벌어진 것은 대부분 1990 년대의 성과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 이 때를 제외하면 지속적인 초과수익은 관측되지 않는다 . 이를 확인하기 위한 RSMA(5D)-KOSPI 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로서 전략적 액션의 주기에 맞추어 일별 리밸런싱 되었다 .

전체 기간에서도 초과수익은 크게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으며 , 더욱이 최근 10 년 이상의 기간 동안은 초과수익이 음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미루어 , 해당 전략은 잘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 Past Return (PR) 전략

PR 전략은 모멘텀을 이용하기 위해 단순히 과거 수익률을 이용한다 . PR1YR 는 12 개월전의 가격부터 1 개월전의 가격까지의 수익률을 시그널로 이용한다 . 해당 시그널이 양수일 경우 매수 , 음수일 경우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월간 단위로 시그널을 받고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비교를 위한 초과수익률도 월간 단위로 계산하였다 .

주목할 만한 점은 PR 전략 월간 수익률의 기하평균은 KOSPI 와 거의 동일한데 반해 , 표준편차가 적다는 점이다 . 따라서 월간 수익률의 산술평균은 KOSPI 보다 작으며 , 월간단위로 리밸런싱 되는 초과수익률 인덱스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 산술평균한 초과수익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

실제 투자 시에는 수익률의 단순한 산술평균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 이는 주가 수익률이 실제 세상에서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즉 , 정규분포를 따르는 두 변수를 비교할 때는 평균 ( 산술 ) 또는 표준편차를 이용해도 충분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Skewness 와 Kurtosis 등 분포의 전체적인 모습을 다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그런 측면에서 PR 전략은 의의가 있다 . 이 전략은 수익의 양 극단을 배제하며 변동성을 조절해 준다 . 이는 특히나 시장 붕괴시기에 큰 역할을 하는데 , MDD(Maximum Draw Down) 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KOSPI 가 역사적 MDD 73%(1998 년 ) 에 반해 , PR 의 경우 38%(2001 년 ) 에 그치고 있다 . 역사적으로 KOPSI 의 경우 평균 19%, PR 전략은 평균 16% 의 Draw down 을 기록했다 .

모멘텀 전략을 활용하는 것은 일종의 Trend-Following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 순환 변동 속에서 상승 추세를 추종한다는 뜻이다 . 이에 대비되는 전략은 Contrarian( 역행 ) 전략이 있을 수 있다 . 이번 글에서는 Trend-Following에 일종인 모멘텀에 대해서만 백테스팅을 진행하였다.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 이는 초과 수익 자체가 없거나 또는 있다 하더라도 지속성이 약해서일 것으로 판단된다 . 하지만 모멘텀 전략의 경우 최대 손실 가능성이 작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다 .

본 연구는 한국주식시장의 자료를 대상으로 횡단면 모멘텀, 시계열 모멘텀, 이동평균 모멘텀의 3가지모멘텀 측정치들을 구하고, 이들 측정치의 공통성을 반영하여 생성된 새로운 모멘텀 측정치인 주성분모멘텀을 이용하여 모멘텀 효과를 검증한다. 공통성을 추출하는 방법으로는 주성분분석을 이용한다. 주요 검증결과를 보면, 한국주식시장에서 음(-)의 모멘텀 이익은 모멘텀 측정치의 선택에 관계없이견고하게 관찰된다. 새로이 고안된 주성분 모멘텀은 기존 3가지 모멘텀 측정치의 정보가치에 공통적으로포함된 모멘텀 효과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추출한 측정치임을 잘 보여주며, 주성분 모멘텀은 기존모멘텀 측정치에 비교하여 모멘텀 전략에서 얻어지는 투자성과의 경제성(크기)과 신뢰성(통계적유의성)에서 의미 있는 향상을 가져온다. 주성분 모멘텀이 갖는 이러한 우위는 거래량 회전율(투자자관심)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으나 높은 거래량 회전율 주식집단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또 주성분모멘텀이 갖는 비교우위는 주식수익률의 계절성과 포트폴리오 형성기간 및 미래 보유기간의 변화에관계없이 강건하게 성립한다. 이는 본 연구에서 고안한 주성분 모멘텀이 기존 연구에서 이용된 다양한모멘텀 측정치들의 속성을 결합하고 관련 연구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의미한다.

This study devises a new momentum measure (principal component momentum, PMOM) by reflecting the commonality of the traditional momentum measures(cross-sectional momentum, time-series momentum, moving-average momentum). And we use the PMOM to verify the momentum effect in the Korean stock market.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is used to extract commonality.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negative momentum profits in the Korean stock market are strongly observed regardless of the choice of momentum measure. Second, the newly devised PMOM brings a meaningful improvement in the size and significance of the investment performance obtained from the momentum strategy compared to the existing momentum measures. Third, this improvement effect i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volume turnover (a proxy of investor attention), but it is strong in the stock group with a high turnover. Fourth, the improvement of the PMOM remains strong regardless of the seasonality of stock returns and changes in the portfolio formation period and future holding period. These results mean that the PMOM used in this study can be usefully utilized as a method to combine the properties of various momentum measures used in the momentum studies and expand related studies.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하락 후 반등을 대비하는 퀀트 전략

이동평균선, 그 중에서도 10개월 이동평균선은 시장의 타이밍을 잡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즉, 지수가 10개월 이동평균선을 하회한다는 것은 하락장에 진입 하였다는 신호이며 이럴 때에는 매도를 통해 하락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불릴레오가 이동평균선을 사용하는 이유]

200일 이동평균선

200일 이동평균선, 주식투자 할 때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동평균선 이란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이런저런 정보를 찾기 마련입니다. 이때 투자자들은 투자에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기본적 분석은 회사 재정상태나 주력 상품을 분석하고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워렌 버핏이 기본적 투자 대가로 알려져 있죠. 이와 이동 평균 및 모멘텀 달리, 기술적 분석은 주가·거래량 등 과거 흐름을 […]

이는 실제 성과가 말해줍니다. S&P 500 지수에 이동평균선 전략을 사용할 경우 단순히 보유하는 것과 수익률 자체는 비슷하지만, 훨씬 낮은 낙폭을 기록합니다. 2000년 IT 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 지수가 50% 가까이 하락하는 하락장에서도 해당 전략을 사용할 경우 10-20% 대의 손실만을 기록합니다.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누적수익률]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누적수익률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낙폭]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낙폭

2020년 하락장에서의 이동평균선 전략 결과는?

그렇다면 2020년 COVID-19 사태 때는 어땠을까요? 역시나 이동평균선을 사용할 경우 효과적으로 하락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평균선이 깨진 2020년 2월에 전량매도 후 6월에 재진입까지, 시장이 30% 가량의 하락을 맛보는 동안 10% 대의 손실만을 기록하게 됩니다.

[2020년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누적수익률]

2020년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누적수익률

[2020년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낙폭]

2020년 S&P 500 vs. 10개월 이동평균선 전략: 낙폭


그러나 2020년에 실제 투자에 참여했던 분이라면 느꼈겠지만, 이 역시 완벽한 전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이 3월 말 저점을 찍고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동평균선 전략을 사용했을 경우 3월 말 – 6월 초까지 이러한 상승장을 지켜보기만 해야하고, 이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역사적 하락구간 (S&P 500)]


역사적으로 지수가 대규모로 하락하였던 구간을 살펴보면 2020년은 정말 특이한 한해입니다.

2000년이나 2008년 시장의 붕괴는 고점 대비 몇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원금을 회복하는데도 수년이 걸렸습니다. IT 버블 고점에 투자한 투자자는 원금이 회복되는데 무려 1657일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하락은 23일 동안 33%나 하락하였다가 급반등하여 120일 만에 원금이 회복되었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하락속도와 반등속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20년 시장의 반등이 빨랐던 이유 1. 연준의 돈살포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빠른 반등을 만들었을까요? 첫번째는 연준의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제로금리는 물론이고 Money Injection 불릴만큼 과감한 부양책을 통해 시장에 돈을 무제한으로 살포했습니다. 미국 대다수의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이 사실상 올스톱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돈살포’를 통해 버틸수 있었습니다.

연준

실제 FED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보면 2014년 이후 점차 줄어들던 것이 2020년을 기점으로 급상승합니다. 단 6주 만에 3조 달러가 추가되었을 만큼, 단기간동안 자산시장에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2020년 시장의 반등이 빨랐던 이유 2. 개인투자자의 폭발적 참여

이와 더불어 개인투자자의 참여 역시 2010년대 말부터 계속해서 증가하다가 2020년에 폭발하였습니다.

사실 국내와는 다르게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를 하기 그렇게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몇 주를 투자하건 상관없이, 심지어 주식 한주를 사더라도 한번 거래를 할 때마다 적어도 $4의 수수료를 내야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 개인들에게 이는 상당한 부담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4년 이러한 어려움을 없애줄 스타트업이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로빈후드’가 그 주인공이죠. 다른 증권사들과는 달리 수수료를 무료로 하여, 개인투자자들도 부담없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로빈후드를 통한 총 투자금액]

이러한 영향으로 찰스 슈왑도 매매수수료를 [$8.95 → $4.95 → 무료]로 변경하였으며, 이제 미국 대부분의 온라인 증권사는 매매수수료가 무료입니다.

결국 낮아진 주식시장의 접근성 덕분에 엄청나게 풀려버린 돈이 주식으로 몰려 들어가, 하락을 막아내고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강세장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펀더멘털을 유동성의 힘으로 이겨내 버린 것이죠.

이는 미국 만의 상황도 아닙니다. 2000년과 2008년 대하락장을 통해 ‘엄청난 하락 뒤에는 엄청난 상승이 뒤따른다’를 배운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바텀 피슁을 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을 살펴보면 2020년 3월에만 10조에 가까운 금액을 보입니다. 이는 2008년 하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기타 자산에 들어가있던 돈이 이번을 기회로 블랙홀 마냥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 단기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는 전략

이러한 금융 시장의 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 하락장에서의 모습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위기가 찾아오면 각국의 중앙은행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 이동 평균 및 모멘텀 및 자산매입을 시작할 것이고, 이번을 계기로 ‘저가 매수 = 필승’ 인식이 박힌 개인투자자들은 더 이상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할 것입니다. 하락 후 반등이라는 탄력성이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10개월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동평균선이 꺾인 후 다시 살아날 때 까지의 기간이 매우 길었던 반면, 이제는 그 주기가 훨씬 짧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용수철처럼 튀어나가는 반등시장에서 10개월 이동 평균 및 모멘텀 이라는 긴 지표만 보고 있다가는 상승의 기회를 모두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Momentum turning points」 논문을 통해 하나의 대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 이동평균선(예: 10개월)을 통해 하락장을 피하는 동시에, 단기 이동평균선(예: 3개월)을 통해 반등장을 찾아 다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S&P 500 vs. 반등 전략

만약 3개월 이동평균선과 10개월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회할 때만 주식을 매도 한다면 어떨까요?

즉, 10개월 이동평균선은 하락이지만 3개월 이동평균은 다시 상승한다면 시장에 진입하는 반등 전략은 어떨까요?

[S&P 500 vs. 반등 전략: 누적수익률]

[S&P 500 vs. 반등 전략: 낙폭]

10개월과 3개월 이동평균선을 모두 보는 것 역시 단순히 보유하는 것 보다는 뛰어난 하락 방어를 보였습니다. 반면 기존 10개월 이동평균선만 보는 것보다는 하락장에 진입하는 횟수가 많은 만큼 낙폭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2020년의 S&P 500 vs. 반등 전략

그러나 2020년의 상황만 놓고 보면 다릅니다.

[2020년 S&P 500 vs. 반등 전략: 누적수익률]

[2020년 S&P 500 vs. 반등 전략: 낙폭]

3월 저점 후 엄청난 반등으로 인해 3개월 이동평균선도 단기간에 살아났으며, 이로 인해 반등 전략에서도 시장 진입의 속도가 단순히 10개월 이동평균선만 보는 것 대비 훨씬 빨랐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하락장에서는 한스텝 뒤로 물러나 손실을 없애고, 기회가 보이면 곧바로 진입해 다시 수익을 거두기 시작하는, 마치 아웃복싱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모든 것은 지나간 결과에 의존하는 것이기에, 완벽한 전략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앞서 살펴봤던것과 같이 개인투자자의 용기가 증가했다면, 그로 인해 하락장의 모습이 이동 평균 및 모멘텀 바뀔것이라 판단된다면, 전략 역시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2020년의 모습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존의 전략을 고수하는 것이 맞을테고요.

비록 최저점 이후 반등을 모두 얻지 못하더라도 하락이 끝났다는 지표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시장에 진입할 것인가, 비록 ‘가짜 반등’에 속을 수도 있지만 한시라도 빨리 저점 부근에서 다시 시장에 진입할 것인가. 결국 모든 선택에는 기회 손실이 있기 마련이고, 이에 따른 고통이 덜한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퀀트 전략이 아닐까요.

투자, 시나리오로 대응하며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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